2008.10.07

신랑아, 신랑은 만약 나랑 카메라가 동시에 물에 빠졌다면 뭐부터 구할거야?

20081006 대화
→ 출처:  theonion.egloos.com [보기]
양파: 신랑아, 신랑은 만약 나랑 카메라가 동시에 물에 빠졌다면 뭐부터 구할거야?
신랑: ....어떤 카메라? +_+  (양파네 집에는 카메라가 몇 개 있습니다)
양파: -_-; 캐논 DSLR.
신랑: (잠시 침묵) ...

자... 양파님의 신랑 분은 어떤 답을 했을까요?
[내가 얼마나 좋아?]에 대처하는 남자의 자세
→ 출처:  wangmul.egloos.com [보기]
'내가 얼마나 좋아?'
진짜 '올게 왔구나' 생각이 들만큼이나 무시무시한 질문이다.

여자친구가 있던 시절. (절대 아주 먼~~ 옛날은 아니다.)한달에 두번정도는 꼬박꼬박 저걸 물어봤다. 처음에 정말 별 생각없이 [1억원 만큼 사랑해]라고 했다가 로또 1등당첨금도 안된다며 울고불고 난리를 친 덕분에 저 질문만 나오면 완전 긴장모드가 된다.

그렇다면 남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일주일전에 사귄 여친님과 자동차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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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하는 여친과 자동차 데이트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여친이 일본사람 (유학생) 이라 한국지리를 잘 몰라서 오늘은 중구랑 강남쪽에 차타고 다니면서 놀았습니다 ㅎㅎ;

그저 ㅎㅎㅎㅎㅎ
연애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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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22살 철없던 봄
그사람은 몇 안되는 편의점 단골이었고 바로 맞은편 빌딩에서 근무하고 있다는것도 알았고 그사람의 차가 흰색 레조인것도, 가끔와서 산타페커피와 라크를 사간다는것도 알고 있었지만 사실상 짧게라도 이야기를 해봤다거나 한것은 아니어서 나노마인드 A형의 나로써는 어찌할바 없이 그저 혼자 히죽대는것 뿐이었다.

그렇게 내 서글픈 연애는 시작되었다.
눈치 9단들에게 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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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바라건데 뭔가 원하거나 또는 서운한게 있으면 말을 해라. 말을!! 사람의 입은 먹기 위해서만 존재하는게 아니란 말이다.

'우리는 초음파로 통신하는 돌고래가 아니다. -_-'
캐공감!!
그냥 여러군데를 같이 다녔다
→ 출처:  kimxxgyu.egloos.com [보기]
K와 연애를 시작한 지 (핸드폰 일정관리 기능에 따르면) 어언 148일
서로 여전히 전혀 닮은 구석은 없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

그 동안의 데이트 장소들은...

흐덜덜.. 저 많은 곳을 다니셨다니.. 그저 부러울 뿐...
그때 어떤 일이 있었냐하면...
→ 출처:  skyofcloud.egloos.com [보기]
곰, 미고, 나 이 셋이서 세븐몽키즈라는 프렌차이즈카페에 갔다.
우리들은 별 시답잖은 이야기를 주고받았었는데,
갑자기 곰의 시선이 연어를 노리는 그리즐리베어의 시선으로 변하더라.

이런 사연으로 전화번호 따기도 하는군요~~
함께 하는 사람의 조건.
→ 출처:  amelie.egloos.com [보기]
처음으로 누군가를 만났을 때는 나랑 다르다는 것에 대해 감이 전혀 없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상대방과 공유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나와 다른 부분들을 발견하기 시작하고 그 새로운 것들은 그 사람의 장점이 혹은 단점이 될 수 있다.

사람은 완벽할 수 없는 것이고 수많은 조건을 만족시키는 사람을 만나기란 정말 어렵고 드물다는 것 쯤은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한복 언니라는 분의 '모든 조건 중 네가 타협할 수 없는 조건 몇 가지를 만족시키는 사람이라면 연애를 해도 좋아'라는 충고가 와 닿는군요~

♡연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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